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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갑자기 아프면?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이용하세요!
여름휴가철이 되면 많은 분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납니다.
기대와 설렘을 안고 떠난 여행지에서 갑자기 몸이 아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낯선 나라, 낯선 언어 속에서 당황하지 말고,
바로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란?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 중이거나 외국에 거주하는 국민이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 때, 언제 어디서든 119 구급대원과 연결해 주는 상담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선박이나 항공기 안의 승무원, 승객도 이용할 수 있어
전 세계 어디에서든 응급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망입니다.
즉, 외국에서도 한국의 119를 만날 수 있는 거예요!
🟥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연결!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밤이든 낮이든, 주말이든 공휴일이든 언제든 상담 가능해요.
응급 상황이 생기면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전문 구급대원과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있어도 언제나 한국어로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
🟥 인천공항에서도 적극 홍보 중!
소방청은 더 많은 국민이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알 수 있도록
2025년 7월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에서 현장 홍보 행사를 진행합니다.
현장에서는 어떤 걸 볼 수 있을까요?
- 홍보 영상이 공항 곳곳에서 상영됩니다.
- 배너와 안내 책자가 비치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소방청 캐릭터 ‘일구’가 새겨진 캐리어 네임택과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답니다!
-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 전 특별한 추억도 남길 수 있어요.
🟥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온라인에서도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어요.
- PASS 앱에 접속하면 배너와 푸시 알림으로 정보를 볼 수 있고,
- 소방청 인스타그램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홍보가 단순한 안내가 아니라,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용했어요!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2018년부터 시작됐어요.
그동안 18,000건이 넘는 상담이 이뤄졌고,
2025년 상반기에만도 2,199건이나 이용될 정도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답니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실질적인 생명을 구하는 연결망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 언제 어떤 상황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 해외에서 갑자기 열이 나거나 복통이 있을 때
- 다치거나 의식을 잃은 동행인을 목격했을 때
- 병원에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 외국어로 증상 설명이 어려울 때
- 약 복용 여부가 불확실할 때
이럴 때 바로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활용하면 됩니다.
🟥 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 해외에서 긴급상황 발생
- 한국 소방청 119 또는 카카오톡 채널 접속
- 응급상황 설명 → 실시간 상담 진행
- 필요한 경우 현지 의료기관 안내 및 대응 방법 제공
해외 어디서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 국민을 위한 진짜 안전망
소방청 유병욱 119 구급과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해외에 나간 국민이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도록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세요.”
앞으로도 소방청은 더 많은 국민이 쉽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와 홍보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마무리 요약
-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에서도 24시간 365일 상담 가능한 서비스!
- 여행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언제든 도움 요청 가능
- 인천공항 및 온라인으로 다양한 홍보활동 진행 중
-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는 중
지금 바로 카카오톡에서 ‘소방청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채널을 추가해 두세요!
예상치 못한 순간, 당신의 생명을 지켜줄 든든한 안전벨트가 되어줄 거예요.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이제 해외에서도 국민을 지키는 119가 함께합니다.
